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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트리뷴 2월 기획기사] 청년~중장년층 관심높은 리프팅시술 나이·피부상태 별 맞춤선택

강남제이스타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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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술의 발전으로 리프팅 시술도 보다 정교한 맞춤형으로 진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피부 탄력을 비침습적으로 개선하려는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고강도 초음파(HIFU) 등 기존 리프팅 장비보다 더욱 정교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신기술이 도입되면서 피부층 별 맞춤치료가 가능해진 덕분이다.

연령대 별로 선택하는 시술법도 다르다. 젊은 층은 예방적인 리프팅을, 중장년층은 근본적인 탄력 개선이 기준이다. 특히 최근에는 모녀가 함께 피부과를 방문해 피부 상태에 맞는 리프팅 시술을 받으며 동안 관리에 나서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전언이다.  


강남제이스타의원 제현곤 대표원장[사진]은 30대 딸과 50대 어머니의 사례를 들고 연령대 및 피부상태 별 시술법 선택사례를 설명했다. 

30대 초반 딸은 피부 탄력 유지와 모공 개선을 위해 리프팅 레이저 시술을 선택했다. 고강도 초음파 리프팅(HIFU)과 레이저 리프팅은 피부 깊숙이 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탄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시술 시간이 짧고 회복이 빨라 바쁜 젊은 층에게 적합하다.

50대 중반인 어머니는 단순한 리프팅 레이저만으로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워 근본적인 탄력 개선을 위해 안면거상술을 선택했다. 제 원장은 "나이가 많을수록 피부뿐만 아니라 근육과 인대가 함께 약해지기 때문에 단순한 비침습적 리프팅만으로는 개선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설명한다.

제 원장에 따르면 안면거상술은 피부뿐만 아니라 SMAS층까지 당겨서 깊은 주름과 피부 처짐을 동시에 개선하는 방식이다. 단순히 피부만 당기는 게 아니라 얼굴 근육과 연부 조직까지 교정하는 만큼 보다 자연스럽고 장기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모녀 사례의 어머니의 경우 볼 처짐과 팔자주름, 이중턱이 고민이었기 때문에 하안부 거상과 목거상을 병행해 보다 균형 잡힌 리프팅 효과를 얻었다고 제 원장은 설명한다.

얼굴의 노화 진행 부위는 나이들면서 달라진다. 젊은 층에서는 피부 탄력 저하가 미미한 반면, 중·장년층에서는 볼과 턱선, 목 부위의 처짐이 뚜렷하게 진행된다. 상안부에서는 이마 주름과 눈가 처짐이 고민이 되고, 중안부에서는 광대 아래 볼 처짐과 팔자주름이 깊어진다.

하안부는 턱선이 무너지면서 이중턱이 형성되고, 목주름이 생기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레이저 시술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워 보다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제 원장에 따르면 안면거상술은 절개 범위에 따라 미니거상술과 풀페이스 거상술로 나뉜다. 미니거상술은 절개 범위를 최소화해 국소적인 처짐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비교적 초기 노화 단계에서 적합하다.

반면, 전체적인 리프팅이 필요한 경우에는 피부뿐만 아니라 근막층까지 당겨주는 풀페이스 거상술이 효과적이다. 또한 하안부와 목의 처짐이 심한 경우 목거상을 병행하면 보다 균형 잡힌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리프팅 시술법은 나이와 피부 상태를 정확히 평가한 다음에 선택한다. 제 원장은 "리프팅 시술은 단순히 주름 개선이 아니라 개인의 피부 상태와 처짐 정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만큼 젊은 층에서는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비침습적 리프팅이 효과적이지만 피부가 심하게 처졌을 경우에는 근막층까지 당겨주는 안면거상술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출처 : 메디칼트리뷴(http://www.medica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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